배돈이의 블로그

개소리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. 개소리는 거짓말과 다르게 책임감이 현저하게 작다. 또 거짓말을 하는 사람은 자신이 하는 말이 진리와 반대된다는 것을 알지만 개소리를 하는 사람은 모른다. 그래서 거짓말 하는 사람은 거짓말을 할 때 진리인 것처럼 보이기 위해 최소한으로 포장하지만 개소리는 그렇지 않다. 그래서 더 강력하다. 그러니 더 주의해야 한다. 또 거짓말을 하는 사람과 개소리를 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인지한 경우도 다르다. 거짓말은 비난 받는 반면에 개소리를 하는 사람은 "왜 그렇게까지 반응하냐"고 대처할 수 있다. 개소리가 실패의 책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.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다르다. 지금 내가 이렇게 쓴 글도 개소리일 수 있다.

미래의 직업, 프롬프트 엔지니어 - 백남정 프롬프트 엔지니어 이 책은 프롬프트 엔지니어가 어떤 일을 하고 어떻게 되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준 책이다. 대학교에서 강의를 들을 때 교수님 중에서 ChatGPT를 이용해서 강의를 이끌어나가시는 강의가 있었는데 이 책도 ChatGPT를 이용해서 저서를 이끌어나간다. 프롬프트라는 말은 얼핏 들어본 적이 있다. 명령 프롬프트, 분명 윈도우에서 Win+R을 누르면 열리는 창이다. 저자는 프롬프트를 이렇게 말한다. “사용자와 상호작용할 때 사용되는 명령어를 입력하는 텍스트 또는 음성 인터페이스를 말한다.” 즉, ChatGPT에게 던지는 질문이 프롬프트라는 것이다. 이번에 시험을 준비할 때 ChatGPT랑 같이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는데, 질문을 어떻게 하는지 정말 중..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
인터넷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정리를 해봤다. 일단 토스앱에서 토스뱅크를 들어간다. (모임통장을 다 만들었다는 가정하에 함) 들어가고 나서 통장을 클릭해서 또 들어간다. 통장에 들어가서 이름 옆 화살표를 클릭한다. 들어가서 모임원 중에 권한을 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 옆 화살표를 클릭한다. 권한을 주고 싶은 사람의 이름이 나오면 출금 결제 권한 없음을 바꿔주기 위해서 화살표를 누르고 들어간다. 권한 주기를 누르면 끝!! 정말 쉬운 건데 나는 일단 잘 못 찾았다..

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.

[출석 or 성적] 토익+토스+오픽+취업 0원 무제한패스 (1000제 제공) 해커스 인강에서 환급반을 선택했다. 출석 또는 성적으로 환급을 받는데 (출석은 귀찮아서 못한 관계로 성적으로 환급을 받았다.) 토익 780만 넘기면 환급이 가능하기에 당연히 할 수 있겠지?라는 생각으로 구매했다. (물론 카투사를 지원하려고 한 것도 있지만..) 해커스 토익을 선택한 이유는 지하철 광고나 유튜브 광고에서 모두들 해커스 토익 햌커스~ 하길래 나도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구입했다. 해커스 토익의 장점과 단점, 그리고 환급 과정 중 번거로웠던 부분과 환급 방법에 관해서 적었다. 해커스 토익 환급반의 장점. 1. 질문에 대한 응답이 굉장히 빠르다. 평일에는 오후 11시까지 질문에 대한 응답을 해주기에 정말 좋다. 2. 강의..

년 동안 사용하면서 완전 100퍼센트 만족했다. 일단, 이런 분들에게 추천한다. 책상을 넓게 쓰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 스탠드가 거슬리는 분들 스탠드 불빛이 눈부셔서 방해를 받는 분들 집에서도 독서실 분위기를 내고 싶은 분들 장점 1 스탠드는 설치가 매우 간편하다. 위 아래로 고정해주기 때문에 넘어지지 않는다. (저번에 쓰던 스탠드는 종종 넘어졌다.) 하지만, 고정한다고 자국이 남지는 않는다. 장점 2 또한, 본체 부분을 마음대로 변형이 가능하다 바꿀 수 있다.(처음에 만져보면 정말 신기하다.) 장점 3 5만원으로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과 같은 이런 가성비를 누릴 수 있다. 4가지의 밝기 모드와 밝기 조절로 진짜 독서실 처럼 쓸 수 있다. 또한, 스탠드가 머리보다 위에 있어서 스탠드의 눈부심이 없다. 장..

한 문장 대수롭지 않은 일에도 그렇게 감탄을 잘하니 앞으로 벌어질 인생을 어마나 풍요롭게 받아들일까 싶었어. 좋은 일이 생길 때마다 우와, 하면서 살아가겠구나. 그게 나의 희망이었던 것 같아. "하나하나 맞서면서 살 수는 없어, 지연아. 그냥 피하면 돼. 그게 지혜로운 거야." "난 다 피했어, 엄마. 그래서 이렇게 됐잖아. 내가 무슨 기분인지도 모르게 됐어. 눈물이 줄줄 흐르는데 가슴은 텅 비어서 아무 느낌도 없어." 읽은 기간 2022.02.25. - 2022.02.28. 읽은 곳 1/3은 버스 안에서 나머지는 기숙사에서 줄거리 주인공(지연)과 엄마, 할머니, 증조모의 이야기를 다룬 이야기이다. 주인공과 엄마, 엄마와 할머니, 할머니와 증조모 사이 공통점을 찾아보면서 읽는 것도 나름 재밌다. 비슷하지..